서울시설공단, ‘제2회 잠실 미디어아트 공모전’ 개최
11월 27일까지 접수…생성형 AI로 잠실의 역사·문화·공간 재해석
서울시설공단이 잠실의 역사와 문화, 공간적 특성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하는 ‘제2회 잠실 미디어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 기간은 10월 26일부터 11월 27일까지다.
이번 공모전은 잠실역과 잠실 지하도상가의 변화와 가치를 창작자의 시선으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품에는 ‘지하도상가’를 반드시 포함하고, ‘관광’, ‘역사’ 등의 키워드를 1개 이상 반영해야 한다. 참가자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주제에 맞는 미디어아트 작품을 제작하면 된다.
공모는 일반인 부문과 대학생 부문으로 나뉜다. 일반인 부문은 시민과 창작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학생 부문은 전문대학 및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출품작은 1~3분 분량의 MP4 형식으로 제출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접수 폼을 통해 진행된다. 참가자 정보와 작품 설명, 제작 의도, 저작권 및 개인정보 동의 사항 등을 작성하고, 작품 파일은 외부 열람과 다운로드가 가능한 구글드라이브·드롭박스 등의 링크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 규모는 총 13명, 총상금 1,160만 원이다. 대상 1명에게는 300만 원을 수여하며, 우수상은 대학생과 일반인 부문 각 1명에게 200만 원씩, 장려상은 각 부문 2명에게 100만 원씩 지급한다. 입선은 각 부문 3명을 선정해 서울사랑상품권 10만 원씩을 제공한다.
심사 결과는 12월 4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12월 중 잠실지하도상가 특화공간 내 LED 전광판과 서울시설공단 유튜브 채널에서 상영된다. 예선 통과작에도 잠실역 지하도상가 특화공간 전시 기회가 주어진다.
출품작은 국내외에 발표되지 않은 응모자 본인의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타 공모전 수상작과 유사작, 모방·표절·도용작, 중복 출품작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저작권은 참가자에게 귀속되며, 수상작과 전시작은 서울시설공단의 홍보 및 전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접수 페이지(https://naver.me/5bCUzPCw)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