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시 포일어울림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운영한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상 속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연과 공연, 작가와의 만남, 체험 프로그램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먼저, 9월 29일, 정승익 영어강사의 특강 '인공지능 시대, 진짜 영어 공부법'이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확산으로 학습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학습자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공부 방향과 효과적인 학습법을 제시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었다.
또한, 9월 30일 경기도 문화의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창작동화 재즈음악극: 알음알음'에서는 콘트라베이스, 색소폰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악기의 연주와 음악, 연기가 어우러진 문화공연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해당 공연은 친숙한 이야기와 생동감 있는 재즈 선율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몰입을 높였으며,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일상 속 문화예술을 향유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포일도서관은 9월 5일, 길상효 작가와의 만남도 진행해 독자가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9월 22일에 열린 ‘한가위 맞이 반려동물 송편 빚기 체험’에서는 가족과 반려동물을 생각하는 따뜻한 정서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돼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강연과 공연, 체험을 함께 누리며 독서의 가치를 새롭게 체감하는 계기를 가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