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 김명준)가 국내 유일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트럭’의 AI 기반 오더 탐색과 운행 효율 기능을 강화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아틀란트럭은 누적 회원 22만 명, 누적 길안내 4700만 건을 보유한 국내 최초 화물차 전용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이다. 화물차 제원에 맞춘 경로 안내를 비롯해 오더, 운임, 주유, 상하차지 정보 등 화물 운송 현장에서 필요한 주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아틀란트럭을 실제 운행에 꾸준히 활용해온 차주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뤄졌다. 특히 차주가 현재 운행 조건에 맞는 추가 오더를 더 빠르게 찾고, 다중경유지 운행 시 최적화로 절약되는 거리·시간·유류비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주요 내용은 △AI 기반 오더 탐색 기능 강화 △목적지 주변 오더 확인 기능 추가 △다중경유지 배송순서 최적화 효과 안내 △대기실 내 실시간 사고·공사·날씨 정보 및 주변 최저 유가 제공 등이다.
먼저 오더 탐색 기능이 강화됐다. 아틀란트럭은 AI 기반 추천 기능을 통해 현재 확인 중인 오더와 함께 실을 수 있는 ‘혼적 오더’, 이어서 운행할 수 있는 ‘연계 오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차주는 여러 오더를 일일이 비교하지 않아도 함께 수행 가능한 배차 기회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공차 이동을 줄이고 운행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목적지 주변 오더 확인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길안내 시작 전 경로요약 화면에서 목적지 인근 오더를 지도와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차주는 하차 이후의 다음 운행 기회를 미리 검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도착 후 다시 오더를 찾는 시간을 줄이고 다음 배차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다중경유지 기능도 AI 기반으로 한층 강화됐다. 아틀란트럭은 차주가 직접 입력한 배송순서와 AI가 최적화한 순서를 비교해 절약 가능한 거리와 시간, 유류비를 수치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차주는 AI 최적화 적용 전후의 운행 효율 차이를 한눈에 확인하고, 불필요한 이동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운행 중 필요한 정보 접근성도 높였다. 아틀란트럭은 대기실 화면을 통해 교통·유가 정보와 커뮤니티 편의 기능을 함께 제공해 차주가 운행 전후 필요한 정보를 더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대기실 내 교통정보 메뉴에서는 현재 위치 주변의 실시간 사고 및 공사 정보를 리스트와 지도 형태로 제공한다. 차주는 운행 전후 주변 도로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 시 우회나 일정 조정을 검토할 수 있다.
유류비 관리에 도움이 되는 주변 최저 유가 정보도 대기실 메인 화면 상단에 추가됐다. 해당 기능을 클릭하면 주변 주유소의 유가 정보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어 장거리 운행이 많은 화물차주의 주유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된다.
이 밖에도 대기실 상단에는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한 날씨 정보와 ‘오늘의 띠별 운세’를 제공한다. 차주는 현재 기온과 날씨 상태, 다음 날 예상 기온을 한눈에 확인해 출발 전 운행 환경과 일정을 점검할 수 있으며, 본인의 띠를 설정하면 매일 해당 운세도 확인할 수 있다. 아틀란톡과 묻고답하기 게시판에는 게시글 이미지 확대 기능을 지원해 상하차지 정보와 현장 사진 등 운전자 간 정보 공유 편의성도 높였다.
맵퍼스 김명준 대표는 “화물차주에게는 좋은 오더를 빠르게 찾고, 불필요한 이동과 비용을 줄이며, 운행 중 필요한 정보를 즉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틀란트럭은 AI 기반 기능과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차주가 실제 운행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