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정보국제교육원(원장 김윤식)은 취업을 준비하는 훈련생들의 심리·정서적 회복과 자기이해를 돕기 위한 ‘Art Therapy 마음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업훈련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훈련생들이 경험할 수 있는 불안과 부담, 자신감 저하, 무기력 등의 정서적 어려움에 주목해 마련됐다. 단순히 직무역량과 취업기술을 향상시키는 것을 넘어,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을 회복하는 것 역시 직업훈련의 중요한 과정이라는 취지다.
직업훈련 현장에서는 진로상담, 직무교육, 입사지원서 작성 및 클리닉, 면접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구직 목표가 명확하지 않거나 반복적인 취업 실패와 진로에 대한 불안으로 취업 준비 자체에 어려움을 겪는 훈련생에게는 취업기술을 제공하기에 앞서 자신의 현재 상태를 돌아보고 마음을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에 방송정보국제교육원은 ‘마음 돌봄 → 자기이해 → 강점 발견 → 구직동기 회복 → 취업 준비’로 이어지는 단계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미술활동을 매개로 훈련생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내 마음을 그려요’, ‘나를 이해해요’, ‘나의 강점과 가능성을 찾아요’, ‘다시 시작하는 나의 이야기를 만들어요’ 등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그림과 색, 이미지 등을 활용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개별 Art Therapy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강점, 가능성을 탐색하게 된다.
특히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자의 변화와 진로 목표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진로상담, 직무탐색, 입사지원서 클리닉, 면접컨설팅 등 기존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정서적 회복이 실제 구직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문적인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관련 전문기관과도 연계한다.
김윤식 방송정보국제교육원장은 “취업준비생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취업정보와 기술만이 아니다”라며 “때로는 이력서를 쓰기 전에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자신이 가진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생들이 정서적 성장과 직무역량을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직업교육을 넘어 사람의 회복과 성장까지 돕는 종합적인 취업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정보국제교육원은 AI 영상제작, 영상편집, 모션그래픽을 비롯해 BIM 건축설계, 바이브코딩 등 다양한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실무 중심 교육과 포트폴리오 제작, 취업상담, 기업 연계 등 교육부터 취업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