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전자·IT 전시회인 ‘KES 2026 한국전자전’이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A·B홀에서 열리고 있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AI in Motion(기술을 넘어 현실로, 상상을 넘어 움직임으로)’을 주제로,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28개국 50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올해로 57회를 맞은 한국전자전에서는 인공지능 전환(AX), 로보틱스, 모빌리티, 디지털헬스, 확장현실(XR)·공간컴퓨팅, 전자부품·소재 등 6개 분야의 첨단 기술과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와 함께 글로벌 기술 동향과 산업별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는 다양한 컨퍼런스도 마련되었다.
또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와 연계한 행사도 마련돼 국내외 기업 간 기술 교류와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확대한다.
이번 한국전자전은 AI 기술이 산업 현장과 일상에 적용되는 최신 흐름을 살펴보고, 미래 전자·IT 산업의 발전 방향을 조망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