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역청년센터가 하나증권과 협력해 서울 거주 미취업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하는 ‘하나부터 열까지’ 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건강관리 실천을 독려하고 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청년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서울 거주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으로, 의무복무 제대군인은 복무기간에 따라 최대 만 42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100명에게는 1인당 30만 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이 제공된다.
참여 희망자는 10월 16일 오후 2시까지 서울광역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와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참여자는 9월 28일부터 10월 16일까지 누적 9만 보 걷기 미션을 수행하고, ‘손목닥터9988’ 앱을 통해 인증해야 한다. 최종 참여자는 자격요건과 미션 수행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며, 선정 결과는 10월 20일 개별 안내된다.
건강검진은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GC녹십자아이메드 강남·강북·서울숲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의 건강관리 부담을 덜고 자발적인 건강관리 실천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