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6년 양자내성암호 전환 경진대회·해커톤’이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대회는 ‘모두의 PQC, 함께 바꾸는 디지털 미래’를 슬로건으로, 양자내성암호(PQC) 전환 방향을 제시하는 아이디어와 기술 구현 역량을 겨루는 두 분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구분된다. 학생부는 국내 대학에 재학하거나 휴학 중인 대학·대학원생, 일반부는 국내 기업·기관 재직자와 박사후 연구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AI 도구 활용이 가능하며, 경진대회와 해커톤에 중복 참가할 수 있으나 중복 수상은 불가능하다.
경진대회는 11월 2일 온라인 서면평가로 예선을 진행하고, 11월 6일 서울 엘타워에서 오프라인 발표평가로 본선을 치른다. 해커톤은 11월 7일 온라인 예선과 11월 16일 서울 엘타워 스포타임 5층 멜론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본선을 통해 PQC 전환 문제 수행 능력을 평가한다. 두 대회의 결과는 11월 17일 발표된다.
총상금은 1,200만원으로, 경진대회와 해커톤에 각각 600만원이 배정됐다. 각 대회 대상 1팀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2팀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과 상금 각 150만원이 수여된다. 장려상은 각 대회에서 한국정보보호학회장상과 한국암호포럼 의장상 각 1팀을 선정한다.
통합 시상식은 11월 26일 서울 엘타워 골드홀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대회 전용 홈페이지(pqcchallenge.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관련 문의는 운영 담당자 이메일(contact@pqcchallenge.kr)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