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디자이너 제니안, 패션과 미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한다


제니안, 패션과 미술의 쌍둥이 별

패션과 미술의 쌍둥이 별로 불리는 제니안은 폴란티노 (POLANTINO) 대표이사 및 수석 디자이너이자, 이태리 명품 구찌 가의 손자가 만든 브랜드 '구찌오 구찌'의 한국자회사 에스페리언자의 수석 디자이너와 부사장을 맡고 있다. 제니안은 자신만의 색상과 디자인 감각으로 패션계에 화두를 던지고 있으며, 데님 패션 콘서트와 아트 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니안은 2015년에는 100인의 한국을 빛낸 사람 패션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2016년에는 창조경영인대상 패션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제니안은 또한 화가로서도 재능을 발휘하고 있으며, 라움아트센터에서 '위대한 여정' 특별전을 개최한 적도 있다. 제니안은 자신의 그림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와 감정을 표현하고, 패션과 미술의 조화를 추구한다고 말했다.

제니안은 2022년 9월 24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데님 패션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폴란티노와 세계 여성문화 예술진흥회 주최, 마스터 엔터테인먼트, PLAY Review, 지네이션 이엔엠 주관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수익의 일부와 의류는 동남아시아의 다문화 가정 및 소외 계층에 기증하였다. 제니안은 데님 패션 콘서트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이지룩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데님 브랜드에 화려한 예술적 감각과 한국의 컨텐츠 오징어 게임으로 유명해진 (○△□)의 디자인 특허로 디자인한 데님 작품 100여점을 선보이기도 했다.

제니안은 "패션은 예술의 일부이며, 예술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데님 패션 콘서트는 침체된 패션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다문화 가정과 소외 계층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니안은 앞으로도 패션과 미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창작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니안은 "패션과 미술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새로운 표현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나는 패션과 미술의 쌍둥이 별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제니안은 노량진 드림스퀘어에 제니안패션아카데미를 열고 모델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근 제니안은 노량진 드림스퀘어에서 소속 모델들과 함께 노량진 수산시장과 인근 상가 활성화를 위한 스트릿 패션쇼를 열어 좋은 반응읃 얻었으며 시니어 모델을 중심으로 교육 및 전문모델 육성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디자이너 제니안의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대표자 : 이근구  |  제호 : 비즈앤잡스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49길 4, 7층(당산동6가, 태인빌딩)
발행인 : 이근구, 편집인 : 김윤식, 개인정보담당자 : 정선영
전화번호 : 02-2658-0958  |  FAX번호 : 02-2658-0368  | 이메일 : annsy0318@kodica.or.kr
신문등록번호 : 서울,아54083  | 신문등록일자 : 202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