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는 2025년 양천구 청년 취업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 '생성형 AI 활용 영상 콘텐츠 제작 인력 양성과정'을 오는 7월 8일부터 9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AI 기술과 영상 제작 역량을 융합한 실무 중심의 취업 교육 과정으로, 19세부터 39세까지 양천구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양천구 청년 취업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 생성형 AI 활용 영상 콘텐츠 제작 인력 양성과정은 ▲생성형 AI 기반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스킬 ▲전문 촬영장비 및 스튜디오 실습 ▲현직 전문가 멘토링 ▲포트폴리오 제작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수료 후에는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특히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게는 매월 최대 50만 원의 훈련수당(유형별 상이)도 지급될 예정이다.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습 중심의 프로젝트 교육으로, AI 시대에 필요한 콘텐츠 인재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디지털 산업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천구 청년 취업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 생성형 AI 활용 영상 콘텐츠 제작 인력 양성 과정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선착순 마감이 예상되므로 빠른 신청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