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는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활동을 중단한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내실을 다지는 방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효과적인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올해는 보다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프로그램의 질을 더욱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구직단념 청년들이 자기이해도를 높이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구직단념 청년의 핵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는 "올해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선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길을 찾고 사회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협회 공식 홈페이지 및 고용2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