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탄소중립 범국민 디지털명함 추진위원회가 5일 서울 서초구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종이 명함 대신 디지털 명함 사용 확산을 위한 범국민 운동을 시작했다.
추진위는 민간·정부·학계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로 운영되며, 김두관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종록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위원회는 종이 명함의 약 88%가 교환 후 일주일 내 폐기된다는 점을 지적하며,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명함 활용을 통해 탄소 절감과 효율적인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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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서(나의 비즈니스 비서) 플랫폼 기능 [사진=ESG 탄소중립 범국민 디지털명함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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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는 명함 기반 기업 고객 관리 서비스 ‘나비서(NAVIS)’ 앱도 소개됐다. 해당 앱은 명함 촬영이나 기존 명함 앱 데이터 이관을 통해 기업 정보, 생산·판매 품목, 고객 성향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 명함 확산을 위한 관련 기관 간 협력과 디지털 명함 네트워크 구축 방안도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