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영등포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영등포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 기관인 (사)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이하 협회)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재도전과 사회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장기간 구직활동을 중단했거나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심리적·환경적 어려움을 겪는 구직단념청년을 대상으로, 상담·교육·체험·취업 연계를 단계적으로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청년 지원 사업이다.

    특히 2026년도 영등포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지역특화 프로그램으로 ‘영등포형 AI 기반 진로탐색·자기이해 프로그램’을 구축·운영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본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청년 개인의 경험, 성향, 관심사, 강점을 구조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이해 포트폴리오’를 직접 제작하도록 설계되었다.

    참여 청년들은 AI 기반 자기분석 과정을 통해 자신의 삶과 경험을 객관적으로 정리하고, 현실적인 진로 방향을 탐색하며, 단기 취업 중심이 아닌 지속 가능한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아울러 포트폴리오 제작 과정에서 지역사회와의 연결 가능성, 사회참여 동기를 함께 탐색함으로써, 청년의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 기반 활동으로의 확장을 유도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단순한 취업 교육을 넘어 ‘취업 이전의 회복과 준비 과정’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1:1 맞춤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기이해 및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공통 제공되며,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취업 지원 정책과 연계된다.  

    장기 프로그램 참여자의 경우 참여수당, 이수 인센티브, 취업 인센티브 등을 포함해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은 100% 대면수업으로 진행되며, 현장 수업 참여만 가능하다면 주민등록상 주소나 실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모든 지역의 청년이 참여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영등포구에서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만 18세부터 34세 이하의 구직단념청년을 기본으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지역특화 대상 청년(만 35~39세 미취업 청년, 생계형 근로자 포함) 등 취약·위기 청년층까지 폭넓게 포함한다.  

    협회 관계자는 “영등포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취업을 서두르기보다, AI 도구를 활용해 청년 스스로 자신의 삶과 가능성을 이해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자기이해 포트폴리오 제작을 통해 청년들이 현실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6-01-06 16:39]
    • 정선영 기자[annsy03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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