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HRX 교육·컨설팅 기업 웨이플(대표 이인규)이 호서대학교 비즈니스스쿨과 함께 운영한 ‘AI 비즈니스 해커톤’이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해커톤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과 학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웨이플은 최신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실습을 시작으로 시장 검증,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설계, 피치덱 제작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이 아닌 실제 창업과 사업 흐름을 반영한 실무 중심 과정으로 설계된 만큼 학생들은 AI 기반 비즈니스 기획의 전 과정을 짧은 시간 안에 밀도 있게 경험할 수 있었다.

이번 해커톤의 대상은 경영학과 4학년 최민욱·김리원·김해민 학생 팀에게 돌아갔다. 세 학생은 ‘AI 기반 조달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해 조달 프로세스의 비효율을 자동화로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민욱 학생은 “AI 분석 결과가 비즈니스 기획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짧은 시간에도 프로젝트가 빠르게 발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리원 학생은 “데이터 분석과 모델 설계를 함께 배우며 기획안의 완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해민 학생 역시 “AI 기반 교육이 예상보다 실질적이었고, 강의 내용을 이해하기 쉬워 프로젝트 완성도가 높아졌다”며 교육 경험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웨이플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대학 현장에서의 실무형 AI 교육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향후 AI 기반 문제 해결 교육, 기업·기관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창업 실습 교육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교육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호서대학교 경영학부 조정현 학부장은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비즈니스 기획에 직접 적용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실무형 AI 교육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웨이플은 AI 스타트업 허닭과 프레시지에서 인사팀장 및 디지털혁신팀장을 역임하며 현장 중심의 HR 운영과 디지털 혁신 체계 구축 경험을 쌓은 이인규 대표가 설립·운영하는 기업이다. ‘AI Meets HRX’를 모토로 AI 기술과 인사 경험(HRX)을 결합한 조직 성장 해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AI 기반 HR 레퍼런스 체크 솔루션과 AI·HRX 기반 업무 자동화 및 효율화 교육·컨설팅을 통해 HR과 교육 분야 전반에서 실무 중심의 혁신을 확장하고 있다.

웨이플 소개

웨이플은 ‘AI Meets HRX’라는 모토 아래 인공지능(AI) 기술과 인사 경험(HRX)을 결합해 조직과 사람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AI 기반 HR 레퍼런스 체크 솔루션과 AI와 HRX 기반의 업무 자동화·효율화 교육 및 컨설팅을 운영하며 AI 기술로 HR과 교육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웨이플 마케팅사업본부 오에덴 0505-007-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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