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직업훈련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이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주최로 열려 전국 직업훈련기관의 운영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상식은 9월 30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진행됐다.
올해 최우수상은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와 한국정보교육원이 차지했다.
방송정보국제교육원과 현대직업전문학교가 우수상을 받았다. 장려상은 (재)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와 그렙에 돌아갔다.
시상식 이후 열린 공유회에서는 수상 기관들이 직접 혁신 사례를 발표하며 직업훈련 현장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훈련기관과 훈련과정의 운영 혁신을 통해 품질을 높이고 성과를 확산할 수 있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훈련기관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혁신 컨설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