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1일, 서울청년센터 은평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의 핵심 과제인 ‘참여 대상자 발굴’을 주제로 한 실무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 운영 성과를 높이기 위한 목적과 함께, 지역 내 숨은 청년들을 어떻게 찾고 지원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췄다.
간담회는 강북구, 마포구, 서대문구, 양천구, 영등포구, 은평구 등 서울지역 6개 자치구의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의 중심은 고립·은둔 청년 등 사업 참여 대상자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발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전략 공유에 맞춰졌다. 특히 지역별 접근 방식의 한계와 대안을 진단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층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구체적 실행 방안이 제시됐다.
영등포구 청년도진저원사업 운영기관인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측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성패는 결국,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얼마나 잘 찾아내는가에 달려 있다”며 “실무자들이 머리를 맞대는 이런 간담회가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을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관 간 협업과 정보 연계를 통해 기존 행정망 밖에 있던 청년들에게도 손을 뻗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사회적 고립, 장기 미취업 등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상담·코칭, 진로 탐색, 취업 연계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서울시 각 자치구에서는 이를 통해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고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은평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참여자 발굴 전략이 보다 정교화되기를 기대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실무자 협력을 통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