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래동체육회, 신세계 서울병원과 협약 체결
  • 문래동체육회(회장 김태현)가 회원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신세계 서울병원(병원장 서보경)과 의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체육회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건강관리 인프라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김태현 문래동 체육회장과 신세계 서울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협약서에 따르면, 신세계 서울병원은 체육회 소속 임직원 및 회원이 병원을 이용할 경우 우선 진료 편의를 제공하고, MRI, MRA, 초음파, 도수치료 등 주요 비급여 진료 항목에 대해 2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 건강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상호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문래동체육회와 신세계서울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건강 증진이라는 공동 목표 실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 글쓴날 : [25-08-01 14:06]
    • 정선영 기자[annsy03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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